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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노하우 업그레이드 ‘관심집중’

관리자 기자  2005.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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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과 치과보조인력을 위한 실전위주의 미백 강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오제이얼라이언스(대표이사 전종찬)가 주최하는 ‘2005 Bring U Smile 치아 미백 강연회’가 지난 18일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투자신탁빌딩 한마음 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오전에 치아 미백과 관련해 치과의사들을 위한 강연과 오후에는 치과의사들과 스탭들이 함께 듣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오전에는 전종찬 원장(미소 人 치과)이 ‘오피스브리칭에 필요한 약제와 기계,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Light Activated Whitening system과 Self-activated whitening system의 비교 ▲광원,광전송 System에 의한 미백광조사기의 분류와 비교 ▲Powder-type과 Gel type 미백제의 비교 ▲미백기, 미백제 구매 Guide Tips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기연 교수(영동 세브란스 병원 치과보존과)가 ‘Side effects of tooth bleaching: How to minimize?’ 라는 주제로 ▲생활치 미백술시 예견되는 민감증의 예방 및 처치 ▲Walking Bleaching 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의 예방 및 처치법 ▲미백술 후 심미수복 시기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clinical tips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문대웅 원장(연세 샘치과)과 문소영 실장(연세 샘치과 상담실)이 ‘치아미백으로 성공한 치과에서 들려주는 Know-How’라는 주제로 ▲치아미백 환자의 진단과 상담방법 ▲임상에서의 오피스블리칭과 홈블리칭의 적용 ▲치아미백과 심미치료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정원희 팀장(브링유스미일 마케팅 지원실)의 ‘스탭들이 알아야 할 치아미백에 대한 이야기’와 전종찬 원장의 ‘스탭과 함께하는 치과수입증대의 New-Trend’ 강연이 예정돼 미백을 통해 치과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됐다.


전종찬 대표이사는 “지난해까지 학술 집담회 형식으로 비공개로 미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으나 반응이 좋아 강연회로 업그레이드했다”면서 “특정 미백 제품 홍보가 아닌 미백의 전반적인 내용과 실전 위주의 강연을 진행, 판단은 참석자들의 몫으로 남겨놨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대표이사는 “미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하기 위해 이와 같은 강연회를 계속적으로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040-7771, www.1hourwhite.co.kr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