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심미보철 치료의 모든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임충혁)이 리차드 스미스 뉴욕치과대학 보철과 교수를 초청한 가운 ‘임프란트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블루오션 전략’을 주제로 다음달 15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을 진행할 스미스 교수는 “환자들의 덴탈 지수가 날로 증가됨에 따라 치과 치료 있어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적인 부분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치과의사들은 환자들의 이러한 기대를 충족 시키면서 동시에 구강건강을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스미스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 등 환자들의 요구를 100% 충족 시킬 수 있는 임프란트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최신 술식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시멘트 타입과 스크루 타입의 임프란트 비교를 통해 각각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소개하는 한편 혁신적인 디자인 구조를 지닌 임프란트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임시 임프란트 보철 등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최상의 심미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각종 방법과 전치부 심미 임프란트 고찰 등의 강연을 통해 임프란트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각종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즉시 식립 임프란트와 지연 임프란트의 비교, Flapless와 Flap surgery의 비교, 치료계획 전반 등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임프란트 심미보철 치료와 수술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총 망라해 전달할 계획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