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준비위원회
치협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안창영)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2007년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를 ‘백세인을 위한 치의학(centenarian dentistry)’으로 결정했다.
안창영 위원장은 대주제 선정과 관련 “치의학이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노인치의학, 전신질환, 교합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포함할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또 “학술대회에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해 1만여명 이상이 참석한다는 목표로 축제의 장으로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문화행사소위원회 구성의 건과 학술 이외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를 차기 회의에서 계속 논의키로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