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예산이 올해년도 보다 1백99억원 증액된 총 1천2백31억9천7백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올해년도 대비 19.3% 증가한 예산이다.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2006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시행계획(안)’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운영세칙(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이 유사한 사업을 통합, 기존의 7개 사업을 3개의 사업으로 개편하고, 평가·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연구관리 내실화를 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