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산하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보건복지가족 혁신연대’ 제5차 포럼이 지난달 26일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복지부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타,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산하 5개 기관의 혁신업무 핵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창진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이 새해 혁신추진방향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참여기관이 새해 혁신추진방향과 혁신의 성과를 국민에게 체감하게 하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됐다.
복지부와 산하 5개 기관은 혁신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가족 혁신연대’ 이름으로 혁신 네트워크를 지난해 5월에 구성해 지금까지 4차에 걸쳐 포럼을 열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