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일경 발행

9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지 JADA(The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지 한국판이 나왔다. <사진>
(주)메디센터(대표이사 차지민)가 지난달 한국판 JADA 창간 12월호를 선보인데 이어 매달 10일경 한국 치과의사들이 보다 빠르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판을 받아볼 수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메디센터가 미국치과의사협회(ADA)와 앞으로 3년동안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 한국판을 발행하게 됨으로써 국내 치과의사들도 세계적 권위지를 통해 최신의 치의학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한국판 JADA지는 1월호부터 한국어 번역이 점차로 확대돼 게재될 예정이며, 학술 정보와 함께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한 최신 세무 및 법률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병원탐방, 건강코너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게재될 예정이다.
메디센터는 JADA와 함께 미국의사협회에서 발행되는 JAMA와도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 올해 상반기 창간을 앞두고 있어 최신의 임상정보 및 연구결과, 치료사례, 우수한 논문 등 미국의 선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지민 대표이사는 “JADA 발행을 통해 최신의 임상정보 및 연구결과 등 미국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면서 학술세미나 주최, 학술·연구 지원, 세무 및 법률정보 지원, 개원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통해 국내 치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독문의 02-555-5791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