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를 통한 진료계획 수립에서 문제점 해결까지 개원가의 고민을 풀어줄 세미나가 서전엠디에스 주최로 오는 15일 열린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전엠디에스가 새해를 맞아 ‘오프닝 2006 케이스 클리닉’으로 준비한 것으로 최적의 임프란트 진료를 위해 진료단계별 토론과 해결책, 또 골 이식재의 새로운 경향 등에 대해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또 스탭을 위한 연수회도 함께 진행된다.

‘최적의 임프란트 진료를 위한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와 ‘Calcium Sulfate, 골 이식재의 새로운 경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최성용 원장, 노영우 원장, 최성호 연세치대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임프란트 수술의 합병증과 그 해결책 ▲임프란트 보철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Case Clinic) ▲Calcium Sulfate, 골 이식재의 새로운 경향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다.

특히 최성용 원장과 노영우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케이스 클리닉 시간에는 개원의들의 임프란트와 보철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상당부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스탭을 위해 마련된 강연에서는 ‘임프란트 치료에서 스탭의 역할’을 주제로 브레인스펙 대표강사인 김윤정, 정재연, 박지연, 김민정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와 ▲보철 시스템의 쉬운 이해를 비롯해 ▲수술방에서 생기는 일들 등에 대한 다양한 예를 통해 실질적인 스탭의 역할에 대해 열강을 펼친다.

서전엠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 진료계획 수립에서 문제점 해결을 위한 여러 노하우를 제시함으로써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문의 : 02-563-7121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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