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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전자심평원 구현”“고객중심 전자심평원 구현” 신언항 원장 신년사

관리자 기자  2006.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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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의료의 질과 급여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신언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2006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진료비 청구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전자청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의신청 전산화를 모든 요양기관으로 확대해 요양기관의 편익을 증진하는 등 고객중심의 전자심평원 구현에 노력하자”고 밝혔다.


신 원장은 또 ▲항암화학요법 사용기준에 의료전문가 의견 적극 수렴 ▲상대가치점수 재평가와 관련 요양기관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 도출 ▲근거중심에 의한 진료비심사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결과 확대 공개 및 우수한 기관 인센티브 제공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신 원장은 “올해는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일등 심평원을 만들기 위해 한발 더 나가자”며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믿음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는 한 심평원의 앞날은 더욱 밝고,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