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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단체 친목·국제교류 강화 인천지부, 요코하마치과의사회 덴탈쇼 참관

관리자 기자  2006.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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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회장 이근세)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치과의사회 덴탈쇼를 방문, 양 단체 간 친목을 강화하고 돌아왔다.
이근세 회장을 비롯한 인천지부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의 요코하마시를 방문, 요코하마시 덴탈쇼 참가와 치과보건의료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 단체는 국제교류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양 단체가 협의한 사항으로는 오는 3월 30일 인천지부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진료소 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일본 요코하마치과의사회에서 참석키로 결정했으며, 오는 9월 예정인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에도 일본 연자 1명을 초빙하는 것에 대해 일본 측에 요청했다.


이근세 회장은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덴탈 쇼 운영이 상당히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느끼고 왔다”면서 “인천지부도 이와 같은 점을 본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와의 교류를 일부 임원들만의 교류가 아닌 양 단체간 동호회 등의 교류도 함께 증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