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업구강보건원(이사장 김종배·이하 산구원)이 정기총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의지를 다졌다.
산구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직업구강상병관리방안에 관한 토론회에 이어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05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과 5천5백60만원에 달하는 예산안을 통과시켜 내년 회무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