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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별 추진 사업 논의 활발 2006년 첫 임원 워크숍 성료

관리자 기자  2006.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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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집행부가 2006년도 첫 임원 워크숍을 열고 임원 간 원활한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했다.
치협 임원 워크숍이 지난 14일 안성모 협회장를 비롯해 각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주요 위원회별 주요 추진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와 함께 박영국 수련고시이사가 ‘급변하는 사회와 치과의사의 프로페셔널리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호응을 얻었다.
박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치과의사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좋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대중매체를 통해 그려지는 치과의사는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면서 “다시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모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협의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서는 각 이사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치과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