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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식 약사회 고문

관리자 기자  2006.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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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의 대부로 통하는 민관식 약사회 고문이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약계의 정신적 지주로서 대한약사회 회장를 역임하며, 약계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정·관계, 학계, 언론계, 체육계 등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다섯 차례 국회의원과 문교부 장관, 대한체육회 회장,성균관대 이사장 등 다양한 직함으로 평생을 왕성하게 보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