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강릉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인도로 장기연수를 떠났다.
김 교수는 1월부터 6월까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GSR Institute of Craniofacial & Facial Plastic에 머물면서 연구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연수기간 동안 구순구개열 환자 등 다양한 얼굴기형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의료봉사를 하며 아울러 구순구개열을 비롯한 얼굴기형 환자의 분류에 따른 변이 유전자 분석을 위한 연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