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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온정 ‘훈훈’ 대구·경북지부, 서문시장대책위에 성금

관리자 기자  2006.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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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부 회원들의 세밑 온정이 훈훈하게 펼쳐졌다.
대구지부 조무현 회장 외 임원들은 지난 2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복구 대책위원회를 방문, 서문시장 대형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회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경북지부 신두교 회장은 지난 16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회원들의 성금으로 모아진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세밑 경북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