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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임플란트연구회·동문회 총회 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활동 전개

관리자 기자  2006.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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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임플란트연구회 및 동문회(회장 장윤제)가 올 한해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NYU 임플란트연구회 및 동문회는 지난달 21일 저녁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구회장단 이·취임과 함께 올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NYU 연구회 및 동문회 오는 5월 14일 NYU 치과대학과 서울대 치과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지난 2004년에 이어 제2회 NYU 임플란트연구회 심포지엄을 전국 규모의 행사로 치러내기 위해 오는 10월 29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서울, 부산지역 등 각 지부별 장기임프란트연수회 개최에 관한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NYU 연구회 및 동문회는 오는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NYU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단기 연수코스도 열기로 했으며, 오는 6월초에 제주도에서 골프대회를 갖기로 하는 등 회원들의 유대강화에도 신경을 쓰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한 장윤제 회장은 “임기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오혜명 직전회장은 “후임 집행부가 능력이 많아 더욱 잘 될 것”이라고 격려한 뒤 “신임회장을 많이 도와 주고 NYU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새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진환(서울·경기), 김태성(부산·경남), 정남수(호남) 부회장은 이날 지부 운영계획 등을 소개했다. 총무는 이상화 직전총무가 유임됐다.
NYU 연구회 및 동문회는 총회에 앞서 박준홍 원장(9기)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