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신덕재)가 새 집행부를 선출해 봉사에 더욱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열치는 오는 8일 저녁 7시 서울시치과의사신협 대강당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기 체제로 접어드는 열치를 이끌어 나갈 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진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05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 등을 통해 봉사단체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추첨도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