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완 고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원장직에 연임됐다.
신 원장은 원장직 연임 직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임상교육을 강화하고 연구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협력병원 체계를 갖춰 치과임상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학원장은 또 “향후 여러 외국대학과 장단기 파견 및 다양한 국제 교류를 의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1억 5천여만원의 임상치의학대학원 발전기금을 모금 했다”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