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원용 청구소프트웨어로 승인받은 업체는 모두 14개, 프로그램은 33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6일 심평원 7층 회의실에서 2006년도 제1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96본의 청구소프트웨어 검사결과를 승인해 치과의원용 청구소프트웨어를 승인받은 업체는 모두 14개, 프로그램은 33본이 됐다.
치과의원용 청구소프트웨어로 승인받은 업체는 (주)이슈유비케어, 브레인컨설팅, 엠오디시스템, 인피니트 테크놀로지, 티에스엔티소프트, 린시스템, 비트컴퓨터, 오스템, 제일시스템, 한국지에스티(주), 메디컴코리아, 앤드컴, 인포메디, 텐디알 등 14개 업체다.
1월 20일 현재 치과의원의 청구소프트웨어는 35개가 신청돼 그중 33본이 통과, 적정승인을 받았으며, 2본은 검사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