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성태·이하 서치신협)이 오는 20일 정기총회를 연다.
또 전형위원회의 단독 후보로는 이경수 원장이 차기 이사장으로 추천됐다.
서치신협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 4년간 서치신협을 이끌어 갈 새 이사장 및 이사진들을 선출하는 임원 선임의 건과 2005 회계연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0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진다.
특히 이와 관련 지난 7일 서치신협의 전형위원회는 이사장 후보로 이경수 현 리스크이사, 부이사장 후보로 이의태 현 사업이사를 비롯, 7명의 이사진과 3명의 감사를 추천했다.
총회 당일에는 일일할인매장이 개설되는 한편 경품추첨 순서와 함께 식사도 제공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