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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개혁 나선다 약사회

관리자 기자  2006.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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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이하 약사회)가 재정적 위기에 빠진 기관지 약사공론을 위해 3대 쇄신 목표를 수립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다.
최근 약사공론 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원희목 회장은 3대 쇄신과제를 인적(人的)쇄신, 지면(紙面)쇄신, 재정(財政)쇄신으로 제시하고, 22일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 회원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인적쇄신을 위해 명실상부한 책임경영 시스템을 도입, 이에 합당한 인재를 배치할 것이며, 위기 극복을 위한 내부교육훈련과 일련의 노력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는 반드시 성과급이 보상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