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펼쳐진 오스템 미팅 2006은 국내 치과의사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 최신 임프란트학의 경향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미팅 행사에 맞춰 방한하는 오스템 해외 강사진 및 치과의사들은 미국,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등 17개 나라에서 줄잡아 15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서울 AIC연수센터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가하고 1일 코스로 마련된 오스템 부산 생산본부 견학을 통해 오스템 임프란트 시스템 및 한국 임프란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를 갖을 전망이다.
오스템 미팅 2006에 참가할 예정인 한 해외 강사진은 “오스템 미팅 강연에서 진행될 라이브 서저리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C 연수센터의 세미나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 밖에도 4월 8일 한강 유람선 선상파티와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방문, 서울시내 관광 등 각국 강사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강사진 및 방문객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임프란트 전문 세계 최고의 심포지엄으로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016-7000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