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25개구 총회가 지난 9일 광진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서울시 25개구 총회에서 서대문구, 양천구, 동작구 등 14개 구회장이 새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회장이 새로 바뀌게 되는 구는 광진구, 노원구, 은평구, 성동구, 서대문구, 성북구, 송파구, 관악구, 중랑구, 강서구, 강동구, 양천구, 금천구, 동작구 등 14개구다.
현재 서울지부 25개구 가운데에서 용산구와 동대문구 2개구만 임원 임기가 3년이며 나머지 구는 모두 2년이다.
서울지부 구 총회는 9일 광진구를 시작으로 ▲13일 노원구 ▲15일 은평구, 도봉구 ▲16일 성동구, 강북구 ▲17일 서대문구, 성북구, 송파구, 관악구 ▲21일 중구, 중랑구, 서초구, 영등포구 ▲22일 강서구, 용산구 ▲23일 종로구 ▲24일 강동구, 양천구, 강남구, 마포구, 동대문구 ▲27일 금천구 ▲28일 동작구 ▲3월 10일 구로구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