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가 참가자 전원이 독일 쾰른대학을 방문하는 등 선진 임프란트 기술을 배우는 ‘프리아덴트 쾰른 코스’를 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서초동 본사 세미나실 및 독일 쾰른대학에서 진행한다.

프리아덴트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기존 임프란트 코스와는 달리 서저리, 보철, 치주 및 어드밴스 서저리 등 3개 모듈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월중에 독일 프리아덴트사와 독일 쾰른대학을 방문해 최신 임프란트 테크닉 습득과 아울러 참가자 전원이 케이스를 직접 발표,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각 모듈별 세션에서는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류동목, 오정환, 이백수 교수와 이성복(보철학교실) 교수, 이철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교수와 최성호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 등이 각각 연자로 나와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게 된다.

연수회 일정으로는 내달 11일부터 진행되는 ‘서저리’에서는 임프란트 성공을 위한 진단법과 해부학의 이해, 임프란트 수술의 필수과정과 증례발표법에 대해 다뤄지며, 이어 4월 8일에는 Xive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과정과 Immediate implantation, 라이브 서저리 실습을 진행한다.
또 5월 13일부터 진행되는 ‘보철’에서는 임프란트 보철의 원리와 정확한 인상채득법, Top-down 임프란트 보철의 필수과정과 심미보철 등을 다루며, 6월 10일에는 Xive 시스템의 보철과정과 마그네틱을 이용한 임프란트 보철에 대해 다뤄진다.

8월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치주 및 어드밴스 서저리’에서는 임프란트 성공을 위한 다양한 연조직 처치법을, 9월중에는 Sinus graft와 Bone augmentation, 구강내 자가골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및 연수자의 케이스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10월 중 개최되는 ‘독일 프리아덴트사와 쾰른 대학 방문코스’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케이스 발표와 현지교육, 토의 등이 이뤄진다.
문의 : 02-521-752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