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에 열리는 오스템 미팅 2006이 다양한 임프란트 관련 세미나 뿐만 아니라 기공작품 전시회도 예정돼 있어 기공사들의 숙련도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각 치과 기공소와 대학의 작품들을 선보여 업그레이드된 기공수준을 보여줌으로써 기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 주최자인 오스템에서 마련한 것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각 치과 기공소 및 보건대학 치기공과를 포함해 에베레스트 CAD/CAM 시스템 센터가 있는 기공소 및 대학 등이며, 작품 제출기관 당 3개~5개로 작품 수를 제한해 대학관, 일반관, 에베레스트 CAD/CAM 시스템 센터관으로 구분해 전시할 계획이다. 제출한 총 작품 수 중 50% 이상은 오스템 임프란트를 사용한 보철물로 이뤄져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공소은 오는 3월 1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작품 전시 부스 및 점심, 기념품을 제공하고, 오스템 미팅 참가 및 등록비 면제, 참가기관 감사장 등이 증정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기공작품 전시회를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각 기공소 및 기공대학의 참여를 유도해 미래 고객 확보와 고객층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2125-7982/ 019-441-0011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