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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밀레니엄클럽 임원진 일본 방문 “한·일 학술교류로 국제적 안목 기른다”

관리자 기자  2006.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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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공동세미나 추진


정문환 회장 등 뉴밀레니엄클럽(회장 정문환) 임원진이 일본 니가타 재생 치의학 연구회(회장 Enomoto)의 초청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니가타 재생 치의학 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 활발한 학술교류를 펼치고 돌아왔다.
뉴밀레니엄클럽은 특히 이번 학술교류를 시작으로 니가타 재생 치의학 연구회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갖기로 했으며 오는 4월 23일 니가타 재생 치의학 연구회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정문환 회장은 “이번 니가타 재생 치의학 연구회 학술대회에서 일본 치과의사들이 저널을 인용 발표한 대부분의 내용들이 거의 우리 클럽에서 리딩된 자료들이었다”며 “이번 학술교류를 통해 우리식구들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 “이번 학술교류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임상연구에 보다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교류에는 정문환 회장, 김세영 고문을 비롯해 장훈 하모니치과 원장, 김진선 전주미소모아치과 원장, 조문상 목동 홍익병원 과장, 이근로 김제 하나치과 원장, 정승열 청주용암치과 원장, 이동현 평촌예치과 원장, 송병기 기공소장, 김한준 다미메디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