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의 이식에 있어서 즉시 부하란 치과진료의 인공치아 개막과 함께 또 다른 일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인공치아의 이식기간 중 임시의치 및 부분 결손상태로 방치되는 것은 인공치아 이식을 기피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무치악의 고통으로부터 수술 당일 혹은 48시간내 임시보철물의 장착은 이제 더 이상의 꿈이 아닌 현실로 이미 다가와 있다.
그 동안 많은 임상가들에게 그리고 연구가들에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즉시 부하와 지연부하 간의 성공률에 대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그리고 bone quality와 인공치아의 성공률에 대한 차이도 없는 것으로, 단지 우리들이 현실적, 임상적으로 밝혀지지 않는 bone physiology에 대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과 bone regeneration 진리만 남겨두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임상적 연구 결과 그리고 많은 석학들의 데이터 결과로 보면, 얼마나 많은 술자들이 골유착 과정에서 적용의 잘못과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인공치아의 즉시 부하의 이해는 바로 골세포학적 행동의 이해라는 점이 정의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이 길을 가고자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임상결과를 유도하고 그리고 그 결과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문할 필요도 있다.
즉시 부하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위하여 그리고 임상적 결과를 가져오기 위하여 더 많은 인공치아의 표면처리에 대한 골세포학적인 조직치유양상과 그리고 그 형태, primary stability를 위한 명료한 답을 위한 bone trabeculae pattern에 대한 physiologic visco-elaticity의 limit threshold는, microstrain에 대한 골조직의 괴사 및 조직재생에 관한 기전은, 그리고 골조직의 치유 양상에 대한 human healing rate에 대한 정확한 계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지금까지 인공치아의 surgery technique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drilling을 위한 gradual compression technique의 이해가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primary stability를 위한 initial congruency를 위한 bone density에 다양한 접근성 또한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오늘, 짧은 시간을 가지고 즉시 부하에 대한 정의는 상당히 접근하기가 무리라고 여겨지며,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토론을, 그리고 더 많은 기술적 습득을 위한 bone drilling technique을 위한 임상실습을, long term 결과에 대한 검증 등 더 많은 숙제를 우리들에게 부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체의 조직재생에 대한 오늘의 진실은 내일의 진실을 위하여 여전히 답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