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인턴 추가모집 면접전형을 끝으로 2006년도 인턴 정기모집과 후기모집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정원 320명을 모두 확보했다.
이로써 2005년도 300명보다 20명(6.7%)이 증가하게 됐다.
정기모집 결과 강릉대 치과병원 6명, 선치과병원 1명,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 1명, 인하대학교병원 1명, 전북대학교병원 4명,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1명 등 총 14명이 미달됐으나 후기모집에서 모두 정원을 채워 인턴 정원 320명을 모두 확보했다.
올해 인턴수련 치과병원은 국군수도치과병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문치과병원 등 6개 기관이 새롭게 승인돼 인턴수련 치과병원은 39개 기관이 됐다.
한편 2006년 레지던트 정원과 관련 262명이 확보된 바 있디.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