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정보화 포럼이 신설된다.

치협을 비롯한 의약 5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하 심평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인제 둔내파크에서 IT공동워크숍을 최초로 개최, 요양기관 정보화 포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포럼을 개최키로 하고 유관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요양기관 정보화 포럼’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워크숍에서는 9월말까지 ‘(가칭)의약5단체·심평원 추천 국민의약통합건강정보’ 메뉴 개설 작업을 하고 10월초에는 오픈하도록 하며, 각 단체 홈페이지에 배너 설치를 하도록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협의회 위원과 심평원·의약단체 실무 TF 및 보험·전산관련 직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