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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원장 다시 교편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병원서

관리자 기자  2006.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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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주니어 치과의원 원장이 10년간의 개원 생활을 접고 4월경 개원할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병원에서 소아치과 과장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
김 원장은 경희치대에서 교수생활을 10년간 하면서 부교수까지 진급했으나 개원의 꿈을 위해 교수를 접었다가 다시 교수로 유턴하게 됐다.
김 원장은 “앞으로 학교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며 “교수로 생활하다 개원을 하는 것은 또 다른 세상이다. 학생들에게 개원했을 때의 경험을 살려 산지식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