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오는 4월 22일 치협회관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3월17일부터 지부 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월 17일 광주지부와 울산지부, 공직지부를 출발로 시작된 지부총회는 18일에 서울지부를 비롯한 10개 지부의 총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어 21일에는 대구지부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4일에는 대전지부와 전북지부가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진지부를 제외한 17개 지부의 총회는 오는 3월 25일 인천지부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지부 총회는 지난해 새 집행부가 들어선 뒤 첫 번째로 열리는 총회로 지부현안 문제와 치협 총회 건의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