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임프란트연구회(회장 김태인)가 34차 종합 코스를 3월 18일부터 19일, 4월 1일부터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한국치과임프란트연구회 세미나 실에서 실시한다.
또 35차 어드밴스 코스를 5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연다.
이번 코스에는 김태인 한국치과임프란트연구회 회장, 최희수 보훈병원 구강외과 과장, 임세웅 안암위드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임프란트의 기초서부터 어드밴스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권으로 배우는 치과 임프란트’ 교재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3월 18일부터 19일, 4월 1일부터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리는 34차 종합코스에서는 임프란트 치료계획서부터 수술 및 보철의 기본원칙, 발치 후 즉시식립과 즉시 식립의 허와 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프란트 보철 술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GBR을 위한 여러 가지 팁과 손쉬운 자가골 채취법, 상악동의 해부학적 이해, Window Tech와 Osteotome Tech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다양한 골이식의 적용방법, 임프란트의 다양한 실패와 극복 방법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번 코스에는 치과 임프란트의 구체적인 민원과 소송사례를 분석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35차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Window Tech와 Osteotome Tech를 이용한 상악동거상술과 Ridge Split & Expansion, 임프란트 환자의 경조직 및 연조직 관리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다뤄진다.
연수회 모집인원은 각 차수별로 10명에 한하며 자세한 문의는 육종호 부장 02)2298-0447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