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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랜텍 심포지엄 10명 개원의 임상증례 소개

관리자 기자  2006.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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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심포지엄이 워랜텍 주최로 마련됐다.
워랜텍은 ‘더 높은 성공과 후유증이 없는 임프란트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제1회 원프란트 심포지엄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주제로 ▲임프란트 조인트 특성과 그 예후 ▲임프란트 바디 형태 100% 활용하기 ▲불량한 조건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 등의 주제로 원프란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10명의 개원의들이 각자의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연자 당 30여분 간 발표를 진행했다. 


김법환 원장(김법환 치과의원)은 타국산과 수입사의 핵스탑 시스템을 원프란트의 핵스플란트와 비교, 나사풀림 현상과 골 흡수가 현저히 적었다는 임상 경험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고했다. 또 전중현 원장(연세LA치과)은 “내로우넥 디자인의 장점이 원프란트의 가장 큰 특징이며 이로 인한 연조직의 반응이 우수하여 타 시스템 보다 후유증이 없다”고 설명했다.
우상엽 원장(치과미래)은 전치부 케이스를 발표하며 즉시 식립과 수술 기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은 임프란트 이차 수술시 연조직 처치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해 청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 다른 연자들도 원프란트를 이용한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임프란트 케이스를 다양하게 많이 발표, 주목을 받았다.
송정현 대표이사는 “워랜텍의 2006년 세미나 스케줄을 발표하고 크고 작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며 “다양한 시스템간의 비교,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경연조직의 이식술의 기법 등이 공개돼 알찬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