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는 4월 22일로 개최 예정이었던 치협 제55차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이 4월 29일로 변경됐다.
치협 관계자는 “각종 내부 업무 일정 사정상 부득이 총회 일정을 예정된 날짜보다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면서 “이와 관련해 최근 의장단에 이를 알리고 총회 개최일정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치협은 총회 일정 변경과 관련해 각 지부를 통해 대의원들의 혼란이 없도록 신속히 알리는 등 조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올해 예산안 및 각종 사업계획안 등을 비롯해 협회비 인상안, 상근이사제 도입안 등 각종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총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