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치협 부회장의 장남 창석 군이 오는 4일(토) 오후 1시 프라자호텔 그랜드 웨딩프라자에서 오유진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 창석 군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주과 수련을 마친 뒤 현재 충북 진천군에서 공보의로 재직하고 있다.
장영일 서울대 치과병원장의 장남인 장준호 군이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인터컨티넨탈 호텔(봉은사 건너편) 지하 1층 하모니 볼룸에서 최영철, 조광희 씨의 장녀인 최은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