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총회를 여는 구로구를 제외한 서울지부 구회 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14개 구 회장이 새로 교체됐다.
강동구 회장에 이창율 원장이 선출된 것을 비롯해 ▲강서구 신재창 ▲관악구 박영섭 ▲광진구 박원균 ▲금천구 이진봉 ▲노원구 최병기 ▲동작구 모덕진 ▲서대문구 손범식 ▲성동구 이종훈 ▲성북구 김두현 ▲송파구 전용구 ▲양천구 현재만 ▲은평구 김종수 ▲중랑구 한재범 부회장이 새 회장에 선출되는 등 25개구 가운데 14명의 회장이 바뀌었다.
서울지부는 오는 15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지부 임원 및 구회장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구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8일에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