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박영철)가 지난달 28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80명의 신규 치과의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박영철 학장을 비롯한 연세치대 관계자 외에도 손흥규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과 지훈상 의무부총장, 김재영 치협 부회장, 김문식 국시원장 등이 참석, 졸업생들과 가족들을 축하했다.

박영철 학장은 “자랑스러운 연세 치대인으로서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가장 최상의 의학지식으로 환자를 위한 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수만 연세치대 동창회장도 “모교와 동창회 발전의 새로운 주역으로서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영 치협 부회장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의료인의 삶을 걸어가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