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의 심미성과 기능성은 물론 높은 예측성으로 치료결과를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됐다.
(주)신흥이 ‘예지성 높은 치주 외과 치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오노 박사와 미야모토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2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치주-임프란트’ 강연회를 개최한다.
‘Predictability Longevity for Periodontics and Implant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는 우선 오노 박사가 치주치료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한 방법 및 복잡한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미야모토 박사가 에나멜 매트릭스 유도제와 치주 재생술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전치부 심미 임프란트 술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자유 토론시간이 마련돼 치주, 임프란트 술식과 관련 참가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전망이다.
세미나 주최 측인 신흥의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 복원을 위한 수많은 치주 및 임프란트 치료법이 새롭게 소개되고 있으나, 환자와 전문의가 함께 Plague-free dentition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치료의 기본 컨셉은 변화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컨셉 아래 예지성이 높은 성공적인 임프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가 전달될 계획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강연 사전 등록 마감은 21일까지며 등록문의는 신흥 홍보팀 080-840-2876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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