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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1지부 창립식… 회장에 송현철 교수 국산 임프란트 비교 학술대회 개최

관리자 기자  2006.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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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 경기1지부가 지난달 25일 공식적으로 창립됐다.
수원에 있는 성빈센트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경기1지부 창립총회에는 소혜일 회장, 민원기 부회장, 허성주 국제이사 등 내빈들과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송현철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구강외과)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노철진 학회원로를 고문으로, 최영호 원장과 진용원 원장을 감사로 선출됐다.


또한 이날 기타 임원 구성과 학회 활동계획 등은 송 회장이 구성하는 임원진에 위임키로 했다.
경기1지부는 이날 총회에 앞서 ‘우리 임프란트 이래서 최고다’를 주제로 디오, 코웰메디, 덴티움, 워랜텍, 오스템, 메가젠 등 6개 국산 임프란트 회사의 제품개발 배경과 시스템 특징을 설명하고 임상 적용을 소개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연자는 업체에서 추천한 김관식, 김수홍, 박종찬, 김신구, 이상돈, 김정찬 원장 순으로 나와 각 회사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강연 뒤에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학회 관계자는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학술대회라 100여명의 참석자밖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참석자들에게는 좋은 강연이 되었다”며 “특히 패널토의에서 각 연자들의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