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에 있어 효과적인 영상 진단을 위한 지침서가 최근 출간됐다.
대한나래출판사의 ‘임플란트를 위한 영상진단’은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회장이자 서울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최순철 교수와 같은 학교 방사선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삼선 교수가 공동 집필, 파노라마 영상을 비롯한 치과 영상진단의 모든 노하우를 실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1장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영상진단의 목표 ▲2장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영상진단법의 선택과 이용 ▲제3장 파노마라 방사선 사진에서 보이는 정상 해부학적 구조물 ▲4장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영상 진단 시 확인해야 할 목록들 ▲5장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의 의미 ▲6장 위치 추적법 ▲7장 골 밀도 방사선 검사 ▲8장 임프란트 시술 후의 영상 진단 등이다.
대한나래출판사 관계자는 “양질의 촬영과 정확한 판독을 위한 필수 도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 : 최순철, 이삼선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02-922-0840
■정가 : 30,000원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