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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연자 다양한 임상경험 전수

관리자 기자  2006.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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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덴텍(대표이사 유병광)이 치과용 레이저 ‘아쿠아 라이트(Aqualite)" 출시 기념 레이저 심포지엄을 지난 1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레이저를 이용한 임프란트, 본, 치주 경조직 및 연조직에의 효과적인 적용방법’이란 대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의 외국연자로는 레이저 임상 지식이 풍부한 시걸 박사를 비롯해 정문환 원장, 고철수 원장, 탁훈일 원장, 서용만 원장, 엄승일 원장, 주상돈 원장 등이 연자로 채택돼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전수했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시걸 박사가 ‘현대 치과 진료에 있어 덴탈 레이저를 이용한 성공적인 이식술과 임상 능력 증대’에 대한 강연을 펼쳤으며, 정문환 원장은 ‘아쿠아 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한 효율적인 임상적용’이라는 주제로 국내 출시된 레이저 제품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설명했다.
또 엄승일 원장과 고철수 원장은 Er:YAG레이저를 이용한 임프란트의 효과적인 임상적용과 치과 마케팅의 이점과 Er:YAG 및 CO2레이저를 이용한 임프란트 임상적용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탁훈일 원장과 주상돈 원장도 아쿠아 레이저를 이용한 임프란트 임상적용과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유병광 오리엔트덴텍 대표이사는 “최근 덴탈 레이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오리엔트덴텍은 치과계에 질 높은 레이저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