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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위상·지역발전 논의 김현풍 강북구청장, 치과 회원과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6.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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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풍 현 강북구청장이 현직 치과의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지난 6일 치과계 원로 회원 및 내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강북구청장 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 구청장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과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002년 구청장 취임이후 김현풍 구청장 주도 하에 실시된 강북구의 발전상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으며, 치과의사가 사회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오고 갔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강북구는 급속한 발전을 일궈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강북구는 더욱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구청장으로서 더 많은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구 치협 부회장,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신영순 치정회장, 최종운 서울지부 의장, 김계종 서울지부 부의장 등 치과계 내빈이 참석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