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동국대 한방병원 교수가 대한한의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지난달 24일 한의협회관 3층 추나홀에서 ‘제8회 평의원총회’를 개최, 김장현 현 부회장(사진)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알려왔다.
김장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한방의료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한의학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학회에서는 신의료행위 개발 등을 통해 한의학의 영역 확대에 주력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