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의 치과병의원으로 구성된 치과 네트워크인 리빙웰 덴탈팀이 신년 모임을 갖고 회원 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리빙웰 덴탈팀은 지난달 25일 2006년도 신년모임을 전국 치과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롭게 대전, 춘천, 광명, 동두천, 양산 등 5개 치과의원이 덴탈팀에 가입함으로써 총 17개의 치과(병)의원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현철 덴탈팀 대표는 “새로운 의료 환경에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 밖에 리빙웰치과 이영종 원장 등 4명의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치과재료 공동구매, 의료 마케팅 그리고 진료의 통일화를 위한 진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튿날인 26일에는 이화 삼성 교육문화관에서 리빙웰 덴탈팀 주최로 제6회 학술 강연회가 진행됐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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