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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치기공사·치위생사 연합 내달 ‘수도권 종합학술대회’연다

관리자 기자  200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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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한 강연장에서 만난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춘길·이하 서치기회)와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이희성·이하 경치기회), 인천시치과기공사회(회장 최태주·이하 인치기회),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최문실·이하 서치위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6년 수도권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 9일 양일간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다. <학술관련 50면 기사참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해 기존 3개 단체(서치기회, 경치기회, 서치위회)에 올해 새롭게 인치기회가 가세, 양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4개 단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양일간 캐드캠 시스템(치과기공사), 흡연과 구강건강(치과위생사) 등을 주제로 한 총 26개 학술강좌(치과기공사 23개, 치과위생사 3개)가 열리며 대회기간 중 2천여 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김춘길 서치기회 회장은 “수도권 내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가 한 뜻으로 한 자리에 모여 새롭게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주 인치기회 회장은 “새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치과기공계 유명연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회원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기 위해 참석했다”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최문실 서치위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잘 이어가기 위해 다시 참여했다. 서치위회에서도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의 참석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