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학장 정필훈)가 교육동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서울치대는 지난 10일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동 신축기공식을 가졌다.
구영 학생부 학장은 “이번 서울치대 교육동 신축은 새로운 교육과정의 도입에 따라 늘어나는 교육시설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07년 7월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축되는 교육동은 건축면적 230평에 연면적 1144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교육동에는 소그룹 교육실, 임상전단계실습실, 교육매체제작실, 치의학교육실, 학생 동아리연습실 및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