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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포토 Endopore 연구모임 심포지엄 임프란트 임상증례 중심으로 진행

관리자 기자  200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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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포토 Endopore 연구모임 주최로 내달 2일 ‘2006 Endopore 심포지엄’이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랫동안 우리는 어떻게 높은 성공률을 유지할 수 있었나’란 주제로 지난 83년 토론토대학에서 연구 개발돼 23년간 오랜 임상 연구 및 결과를 토대로 지난 98년 국내에 소개된 Endopore 임프란트의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연자로는 손동석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비롯해 소혜일 원장, 서종진 원장 등 6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내용으로는 손동석 교수는 ‘오랜 기간 데이터를 기준한 Endopore의 임상증례와 처치’에 대해 강연하며, 소혜일 원장은 ‘Endopore를 이용한 이미디어트 로딩’에 대해, 서종진 원장은 ‘골질이 불량한 상악에서의 임프란트 성공률 높이기’에 대해 임상증례 등을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 전중현 원장은 ‘케이스별로 본 임프란트의 다양한 술식과 보철’을 중심으로 강연하며, 김영조 원장은 ‘왜 짧은 길이 5mm, 7mm 임프란트를 사용해도 성공 가능한가?’에 대해 언급한다.
아울러 김영삼 원장도 ‘임프란트의 경향과 흐름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임프란트에 대한 진단을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덴트포토 Endopore 연구모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란트 임상에 대한 오랜 경험들을 중심으로 진행돼 실제 임상에서도 많은 도움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참가문의 : 02-3783-7041~3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