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임프란트 최신경향을 중심으로 ‘제1회 2006 제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란트의 최신경향과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프란트 연자로 유명한 윌리엄 대퍼(William R. Dapper) 박사도 참석해 ‘GBR its use and Limitations; A simplified approach for G.Ps interested in providing excellence for their patients"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이종호 서울치대 교수를 포함한 양홍석 원장, 김태성 원장 등 국내연자들도 대거 참여해 ▲Intra oral Block Bone과 Le Forte 마이크로 스크류를 이용한 Ridge Augmentation의 증례와 장기적 예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심미 임프란트 ▲동종골과 합성골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 등을 주제로 각각 다양한 임상경험을 소개한다. 각 연자마다 강연 후에는 Q&A 시간도 별도로 갖는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심포지엄에서는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을 알아보고 유명 연자들의 알찬 임상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0명까지다.
문의 : 02-850-3522~4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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