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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학술상에 허경회 전임의 수상 학술대상은 후보자 없어

관리자 기자  2006.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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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제25회 신인학술상의 영광은 허경회 서울대 치과병원 전임의에게 돌아갔다.
치협 제32회 협회대상 학술상 및 제25회 신인학술상 수상후보자 공적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영)는 지난 10일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천된 허 전임의의 연구성과가 높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과는 차기 치협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최종 결정된다.
허 전임의는 ‘Relationship Between Two-dimensional and Three-dimensional Bone Architecture in Predicting the Mechanical Strength of the Pig Mandible"란 제목의 박사논문을 SCI 학술지에 게재시키면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허 전임의(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는 73년 생으로 98년에 서울치대를 졸업, 98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하고, 2006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에는 서울대 치과대학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협회대상 학술상은 후보 신청자가 없어 수상자가 없게 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