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치 치료를 위한 실습 지침서가 개정판으로 새 선을 보였다.
최대균·권긍록 교수가 펴낸 ‘총의치치료의 기공임상(명문출판사 간행)’ 개정판은 기존 수록된 하악 기준 배열법에 새롭게 상악 기준 배열법을 추가해 상호 비교분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각 기공 단계별 핵심사항을 각 단원 말미에 수록해 놔, 독자들이 스스로 중요한 기공요점을 사진으로 쉽게 숙지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각 장은 ▲총의치와 무치악 ▲무치악의 인상과 트레이 ▲개인 트레이의 제작(Making the Individual tray) ▲교합상과 교합채득 (Occlusion rim and Recording the jaw relation) ▲인공치 배열 (Arranging artificial teeth)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 : 최대균, 권긍록
■발행 : 명문출판사
■문의 : 02-2248-7586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