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지방선거 출마자 알려주세요.”
최근 본지에서 기획 보도한 ‘지방선거 치과의사 출마 기사’(제1439호 1면 기사 참조)와 관련 치협에서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치과의사 회원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본지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기초단체장 및 시도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예비 입후보자들은 모두 6명.
이는 치협이 각 지부 사무국 및 임원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와 대체로 일치한다.
그러나 이미 내심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마감 전까지 아직 60여일이 남은 만큼 선뜻 출마를 발표하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는 치과의사들도 일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치과계의 관측이다.
특히 모든 지부가 지난 25일을 끝으로 자체 총회 일정을 전부 소화한 만큼 지역 내 출마자 윤곽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추가됐을 것으로 치협 측은 판단하고 있다.
제보 및 문의 498-6320∼6(치협 사무처)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